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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of Charge/IT-모바일

[모바일 앱] 선거운동 앱, 과연 실효가 있을까?

by The News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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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에서 세계최초로 비대면 선거운동 스마트폰 모바일앱을 내 놨다! 허지만 필자의 생각은 왜 이리 부정적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실제 현장에서 쓰여질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이다. 아무리 세계최초로 비대면 선거운동앱이라 한들,
사람들이 사용하지않으면 무슨소용있으랴!  결국 세상에 빛도 못보고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앱이란 투표권자인 국민들이 자신들의 폰에 스스로 선거운동앱을 설치해야 실효가치가 있는법인데.... 과연 누가 이걸 자발적으로 설치할까? 시간내서 귀차니즘에도 불구하고 앱을 찾아 아니면 국회의원이 직접 국민들에게 앱 좌표를 문자로 전송한다한들... 내 폰번호를 어떻게 알고..? 기분나쁜게 일반적인 반응일듯 싶다. 그렇지않아도 코로나19때문에 정신사납고 살기힘든판국에 자기들 선거를 미루지도 않고 이기적인 심보를 싫어하는 국민들이 많을터인데.. 부작용만 발생할 듯싶다. 여하간에... 내용이 정보이니만큼 독자들에게 전달은 이렇게 하긴 한다!

 

오투오, 세계 최초 비대면·비접촉 AI 선거운동 앱 론칭

코로나19 뚫고 민심 사로잡는 AI 대화형 이색 선거운동 앱 등장
앱 없이 음성으로 질문하면 음성으로 대답… ‘이낙연 응답하라’ 첫 론칭
AI 대화형 선거운동은 디지털 민주주의 앞당기는 새로운 선거 패러다임

출처: 오투오

2020-04-06 14:00

  • AI 대화형 이색선거운동 앱 화면

서울--2020년 04월 06일 -- 보이스퍼스트 AI 스타트업 오투오(o2o, 대표 안성민)가 AI 대화형 선거운동 앱 ‘이낙연 응답하라’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 소통 방식이 중요해지면서 선거운동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대면 접촉 기피 현상으로 선거운동에 제약이 걸린 후보들은 대부분 SNS를 통해 치열한 홍보전을 겨루는 방안을 택했다. 한 발 더 앞선 후보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유권자와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대화형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졌다.

이에 보이스퍼스트 AI 스타트업 오투오는 AI 대화형 선거운동 앱 ‘이낙연 응답하라’를 선보였다. 오투오가 개발한 AI 선거운동 앱은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액션스 온 구글(Actions on Google)로 제작했다.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이 국회의원 선거 홍보 전략에 활용되는 것은 최초다.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이낙연 후보의 선거운동 앱 ‘이낙연 응답하라’가 그 시작이다.

이 서비스는 음성 명령만으로 구동된다. 클라우드에서 AI로 대화하는 기술이기에 앱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도 없다. 말로 소통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나 텍스트 입력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도 손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앱 시연(https://youtu.be/X4WWiPXBpmk)과 사용 예시(https://youtu.be/2C58zA0z9vo)는 각각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대고 “오케이 구글~ 이낙연 응답하라” 또는 휴대폰 홈 버튼을 길게 누르고(롱 프레스) “이낙연 응답하라”라고 말하면 서비스가 호출된다. “후보 공약”, “주요 경력”, “청년 정책” 등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후보가 자신의 목소리로 무엇이든 대답해준다.

오투오는 음성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유권자들에게 손쉽게 후보의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선거운동은 거리에서 유권자들과 얼마나 많이 만나는가를 중시해 왔다. 이제 거리 유세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유권자들은 다양한 후보와 실시간 대화할 수 있어 비대면 비접촉 소통의 가장 진화된 형태인 AI 대화는 코로나19로 막혔던 선거운동의 벽을 뚫은 혁신과도 같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AI 앱에 의도와 감성을 담아 따뜻한 교감이 가능하도록 하는 오투오만의 Context Awareness(맥락 이해) 기술은 ‘현존하는 AI 중 가장 앞선 형태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AI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해 오투오는 선거뿐 아니라 분야별로 DB를 구축하고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안성민 오투오 대표는 “AI 대화형 선거운동 앱의 확장은 디지털 민주주의를 앞당기는 새로운 선거 패러다임이 될 수도 있다”며 “대화형 UX(사용자 경험)는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아이언맨의 자비스, 스타워즈의 R2-D2 같은 AI 대화형 비서들이 앞으로는 선거를 넘어 모든 산업 분야에 상용화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포부를 말했다.

오투오 개요

2017년 설립된 오투오는 보이스퍼스트 AI 스타트업이다. 음성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다양한 H/W, S/W, App 등을 기획, 개발, 판매해 왔으며 주력 아이템은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음성으로 실행되는 클라우드 앱’이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듯 사람과 기계가 소통하는 세상은 곧 도래한다. 오투오는 그 핵심 인터페이스를 음성(대화)으로 보고 있다. AI 대화 기술이 무르익으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하게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오투오는 보이스퍼스트 AI 분야 개척자로서 선거, 교육, 게임, 법률, 축제, 기타 정보 안내 등 다양한 분야의 첫 레퍼런스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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