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 매체에서 손소독하는 세정제 무용론 (소용없다)에 관련된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일반인들로서는 혼란 스럽기 그지 없다. 어느전문의사는 그렇다. 다른 의사는 아니다.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물론, 신종으로 불과 2달여 전 (2019년 12월 발병)에 생긴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보니.. 짧은 이력때문에 경험이나 과거 데이타가 없어 우왕좌왕하는건 이해된다. 다 이해한다.
그러나 확진자가 늘고 있고.., 중국에선 연일 사망자 수치가 계속오르고, 아직 들어나지 않은 보균자 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게다가 오늘다른 뉴스는 '신종코로나, 문고리 -키보드 통해서도 전염' '1m 거리에서 이야기한 사람도 전염' 타이틀의 뉴스제목을 접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혹세무민인 우리들은 과연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하여 대처해야 옳은걸까?
필자나 구독자 모두 공감하리라 보는건,기준을 아니다라는 부정쪽에 점수를 더 주고 엄격하게 대처하는게 좋을 듯 싶기도하다. 왜냐하면, 적어도 부정쪽으로 생각하고 대처한다면.. 최소한 과장은 있을지라도, 중요한 바이러스전염병에 예방을 철저히 할 수 있고 그게 바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로운 생각이리라 믿기때문이다.
아무튼.....우선 아래와 같이 오늘 기사내용 그대로 (찬/반 의견모두 게재 알림) 를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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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2020. 02.03일자
제목 : 바이러스 예방, 손 소독제 vs 물로 손 씻기… 승자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실제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손 소독제 효과를 보고한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 교토대 연구팀은 10명에게 독감 바이러스에 오염된 점액을 손끝에 묻히게 한 후 손 소독제를 쓰게 했다. 이후 연구 참가자들은 2분간 손 소독제를 사용해 손을 문질렀지만 독감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4분간 손을 문질렀더니 그제야 완전히 사라졌다. 연구팀은 손 소독제의 주요 성분인 알코올이 작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으로 추측했다. 연구팀은 "손 소독제를 간단히 사용하는 것으로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며 "더 좋은 방법은 30초 이상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박박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손 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을 씻으라"며 "알코올이 70% 이상 함유된 손 세정제를 쓰면 바이러스가 죽는다"고 말했다. 특히 손 씻기에 신경 써야 할 때는 ▲음식 먹기 전후 ▲음식 준비할 때 ▲아픈 사람 간병할 때 ▲베인 상처를 다룰 때 ▲코 풀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다. 대중교통 손잡이나 휴대전화, 문고리 등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어 이후에도 반드시 손을 씻는 게 좋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3/2020020302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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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자 연합뉴스
[팩트체크] 손 소독제, 신종 코로나에 무용지물?
시중에 판매되는 손 소독제는 에틸알코올과 글리세린이 주성분인데, 에틸알코올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없어 신종 코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손 소독제의 알코올 성분은 세균 살균 효과는 있어도 바이러스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차라리 손을 씻는 게 더 낫다"라거나 "손 소독제 말고 비누로 씻어야 효과가 있다는 말이 설득력 있다"는 류의 글들이 돌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우려와 달리 신종 코로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에틸알코올 만으로도 충분한 사멸 효과가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유전물질인 핵산과 단백질 외형으로 구성된 바이러스는 열이나 화학물질에 약하다. 56℃ 이상의 열이나 농도 0.1㎎/ℓ이상의 염소 등에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화학물질인 에틸알코올에도 사멸된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에틸알코올은 바이러스의 DNA(유전자) 구조를 화학적으로 깨버려 사멸시킨다. 식약처에서 검증받은 시중 손 소독제는 거의 바이러스 사멸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에틸알코올은 바이러스의 단백질 외형을 망가뜨려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인 핵산을 더 이상 숙주세포에 감염시키지 못하도록 한다. 단백질 외형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를 감염시키는 과정에서 매개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에틸알코올에 취약한 것이다.
손 소독제 사용이 손 씻기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주장도 사실과 거리가 있다. 오히려 비누는 바이러스의 화학적인 사멸 효과가 없어 구석구석 꼼꼼하게 손을 씻지 않으면 감염 예방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때문에 애초 바이러스를 죽여서 예방하는 손 소독제 사용과, 세척으로 바이러스를 떼어내는 손 씻기를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지적도 있다.
손 소독제를 구하기 힘들 때는 1대10 비율로 희석한 가정용 락스(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나 알코올 솜 등을 대신 사용해도 된다. 다만 가정용 락스는 피부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문 손잡이나 테이블 같은 물건 등에만 사용해야 한다.
알코올 솜도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엄중식 교수는 "가정용 락스나 알코올 솜 모두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강한 독성으로 사람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203154437022
[팩트체크] 손 소독제, 신종 코로나에 무용지물?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예방 물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손 소독제가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별 효과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인다. 시중에 판매되는 손 소독제는 에틸알코올과 글리세린이 주 성분인데, 에틸알코올은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없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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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을 종합해 볼때 결론적으로 세정제와 다른 상품 그리고 일반적인 손 씻기 현존하는 방법들을 정리하면....
= 아래와 같다
제거 수단 |
손씻기 |
손세정제 |
바이러스 (슈퍼킬러) 미스트 |
성분 |
물 |
에틸알코올 |
99.9%은-미네랄나노이온 |
종류 |
비누 |
화학약품 |
천연-순은 |
기능 |
씻어 떨어뜨림 |
바이러스 사멸 |
바이러스 살균 |
신체부위 |
손 |
손 |
손/눈/코/얼굴/발/ 바디 |
소요시간 |
30초이상 씻어야 |
4분여 시간 걸림 |
즉시 멸균 효과 |
독성 |
없음 |
있음 |
없음 |
부작용 |
없음 |
(자주사용=) 있을수 있음 |
없음 (부작용 제로) |
사용방법 |
외출후 돌아와 자주 씻기 |
짜서 손에뿌려 골고루 비빔 |
스프레이 뿌림 |
하여..,필자가 강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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