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통해 다들 아시다시피, 올 하반기에 나올 삼성워치는 심전도측정과 혈압및 의료관련 앱으로 미국에선 오래전부터 일상화되던것을
이제야 한국사람들에게 손에찬 시계를 통해 당뇨병환자들이 피검사를 매일 혈당측정을 할 수있게된거 같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에선 이미 보편화되어 서비스해 왔던걸 이렇게 늦게?사 허락된건 어떤 연유에서일까? 분명 의사협회에서 반대해 왔을텐데.... 그놈의 기득권세력들이 우리나라의 IT발전을 방해왔던일은 그야말로 수없이 너무 많았다. 애플의 아이폰이 처음나왔을땐 삼성과 skt등 통신사들이 막았다가 3년뒤에 하는수 없이 국내 빗장을열어 처음 한국에서 스마트폰이란걸 접할 수가 있었다. 그 덕분에 10년이나 뒤쳐진 ....왜 10년이 늦은거냐고 물으신다면.....(노래가사?) 3년 늦은건 3배 늦을 수 밖에 없다: 그이유는 여러가지 딸린 문제들 예를들어 어느 한업체가 세계최초 혹은 한국최초로 개발하여 판매한지 3개월차에 B라는 다른회사가 그걸 따라잡으려면, 금형하나 만드는데만도 빨라야 2~3달이다. 최초의 상품을 까보고 분석하여 원리를 알아내기까지가 3개월 그리고 알맹이 Device를 여러 테스트단계를 거처 흠없는것으로 완성하기까지 3개월 이리하여 3개월차이가 결국 3배인 9개월 10개월 즉 3년차이면 따라잡기까지 10년이 걸리는 법이다. 하여 삼성이 애플기술을 따라잡기까지가 10년이 걸렸던것!
이처럼 각종규제 및 사회전반에 뿌리깊은 기득권세력의 반대와 방해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세상 IT든 AI든 VR AR 뭐... 지나간 우버나 타다나 별반 무엇이 다르랴! 정치가 IT발전을 더디게 하는건, 정치인 구성원 연령이 너무 노령화된것도 한 원인이고... 세상은 변하는데... 정치는 자꾸 뒤만 보고 뒷걸음치고 있으면서 오히려 각종 규제와 기존의 잘못된 악법을 개선하기에 너무 게으르고 싸움질만 해대다가 (한국인은 대화 토론이라는게 초등학교~대학에 이르기까지 훈련되지 시스템 관계로 싸움은 있으되 토론과 민주는 없다) 세월지나 국회의원기간 만료되는 되풀이를 수십년동안 해왔기에.. 세상이 변해서 날아가고 있는데... 정치는 지금도 기어가고 있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옆길로 빠졌으니..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이어가보자! ! 그러니까 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디바이스를 IO 커넥팅으로 연결하여 의료측정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게 2004년 쯤이었으니 어언 벌써16년 전이다. 그당시 의사와 함께 일을 벌이다 걸림돌을 만나 뜻을 이루진 못했지만.... 이런거야 개인사일 따름이고... 아무튼 스마트워치가 의료측정(심전도/혈압)을 품게 되는건... 손목위와 스마트폰 원격진료시대로 가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성균관대 최재봉교수가 부르짖고 있는 지금은 포노사피엔스 디지털시대 (폰이 모든걸 집어삼킨시대) ! 이고 보면.. 크게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일단 구독자 여러분들께 오늘 먼저 알려드리는 건 아래의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심전도 측정 앱 허가 취득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혈압(BP)에 이어 심전도(ECG) 측정 앱 허가 취득
갤럭시 워치 액티브2 활용해 간편하게 동 리듬과 심방 세동 확인 가능
‘삼성 헬스 모니터 앱’ 통해 올해 3분기 내 출시 계획
출처: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20-05-24 09:52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심전도 측정
서울--2020년 05월 24일 -- 삼성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측정 앱을 21일 허가(Software as a Medical Device) 받았다.
이번 식약처의 허가 조치로 사용자는 4월 혈압 측정 앱 허가를 받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도 간편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심전도 측정 앱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심장의 전기 활동을 분석하여 동 리듬(Sinus Rhythm)과 심방 세동(Atrial Fibrillation)을 측정하고 분석해 표시해 준다.
심전도 측정 방식은 사용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앱을 열고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팔과 손을 평평한 표면에 올려놓은 후 반대쪽 손의 손가락 끝을 30초가량 스마트 워치의 상단 버튼에 가볍게 올려놓으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심방이 무질서하게 매우 빠르고 미세하게 떨리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 세동은 흔한 부정맥 질환 중 하나지만 많은 환자가 무증상으로 본인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혈전, 심부전, 뇌졸중 등을 포함한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심전도 측정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올해 3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며 관련 센서가 내장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및 향후 심전도 측정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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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중 30초동안 스마트워치 상단 센서위치에 손가락을 두고 있어야 한다는게 좀 불편할거 같다. 처음이니까 30초 이지 이후엔 점점 시간이 줄어들테고....
아무튼 이런일 이게 작고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작은 불씨가 큰 일을 해 내듯이....
앞으로 손목시계안에 넣을 의료측정및 의료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생각해 보면 무궁무진하다. 시작이 반이다란 말이 옛말이긴하나, 자꾸 들어가는 의료도우미 Body 테스트 / 질병테스트 (예를 들면 UAE에선 이미 레이저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을 하고 있으니..) 등등 쌓이다 보면.. 결국 어디로 갈까? 원격진단시스템을 개인이 찬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두 기기가 이뤄내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니... 이는 그때가 되면 울며겨자먹기로라도 세계적인 추세에 밀려 하는수 없이 기득권(의사협회/약사협회/한약사협회 등등)이 정치가들과 내통을 한들... 세계의 거대한 쓰나미 같은 흐름에 두손들게 될것이럈다!
가뜩이나 코로나19의 시대에선 그 시기가 즉 원격진료시대가 한층 앞당겨질 듯하다. 어쩔수 없는 환경에선... 방해한들 기존에 이익을 놓고싶지않아도 그래서 붙들고 아둥바둥대도 소용없을것으로.... 연속극 예고편을 보듯이... 그렇게....
@ 하루 온종일 밤중에까지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우리의 눈은 소리없는 아우성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ㅠㅠ" !! 안구건조증 / 눈 염증 / 바이러스성 결막염 /그리고 마스크로도 막지못하는 눈점막으로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 !
코로나킬러+면역력강화+얼굴피부트러블(여드름/뾰루지/화장독/홍조 ETC)+코건강케어(축농증/비염) +입냄새제거 + 화상과 피나는상처를 아물게하는 천연성분의 "오나라" 미스트로 이모두를 전부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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