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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 of Charge/세계의 신기술-신상품

10m 적외선방식 무선충전기 AirCord R1 출시는 세계최초로 야심차지만 스마트폰 충전용 상용화엔 상품가치가 전무?

by The News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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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머리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상품을 자주 내 놓기도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무선충전기는 10m 내의 공간에 있는 전자기기를 충전한다. 하여 그정도의 거리 공간이면 무선충전다운 상품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내용을 보고 필자는 곧 실망했다!  충전전력이 최대치가 250mW이다.  일반인은 이 수치를 환산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학생시절 과학시간에 배운것을 떠 올려 보시라!

P=I x V 나 W=IxV 공식을 알것이다!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5V 전압이다.  대입해 보면 250mW=I x 5V 이다. I=250 / 5, 즉 전류 I=50mA 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50mA가 최대충전전류인데.... 잘 아시다시피 애플이 10년전 기본번들옵션으로 주었던충전기가 0.5A=500mA짜리다. 옛날에나 500mA를 사용했지 지금은 최소가 2A 즉 2000mA짜리 충전기가 보편화된 사양이다. 신형폰은 9V 14.5V등 더 전력이 높지만... 일반적인 충전기 2000mA (2A)와 이스라엘의 세계최초 무선충전기가 50mA이고 보면 스마트폰 충전은 미흡한게 아니라 아예불가능하다고 봐야 옳다!   

그러나 한가지 인정해야 할점은 2가지 이다!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첫째 24시간 고정된 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화장실이나  거실에서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디지털장치들에는 일부긴 하지만..(전력이 워낙낮아 무척 제한적이다. 기존 디지털도어록에는 사용불가!).. 앞으로의 가능성은 있어보인다. 5V기준으로 50mA란 최대출력(평균은 이보다 더 적을것이다)이 가장큰 실패?작이다. 그러나 어디 첫술에 배부를 수 있으랴! 이제 시작하는 한걸음을 떼었으니 세월이 지나면 더 기술발전으로 만족스론 최초의 상품이 나올것으로 본다!

다른 한가지로 인정해야 할점은,

몇몇 가능한 작은전자장치에는 앞으로 배터리가 탑재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
미래를 생각해 보면, 배터리가 내장되지않은... 즉 배터리가 필요없는 시대로? 진입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져본다! 필자가 오래전부터 꿈꾸어온 공기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충전장치가 그것이다. 비록 꿈일지언정....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마지막으로 보너스 인정해야 할것은 ...  이미 사용중인 전구를 빼고 대신 끼워넣어 즉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게 장점이기는 하나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지금시대는 전구(다마)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사무실이 거의 없다. LED등으로 다 바꾸어 사용중이기 때문이다. 유럽에야 전구를 사용중인 가정이 많을테지만.. 시대는 급격히 변하고 있다. 가까운 우리의 생활 한가운데에서 제일 먼저 변화의 바람이 분다. 

www.youtube.com/watch?v=OGa_b26eK2c&feature=emb_rel_end

와이차지, 원거리 무선 충전 신제품 ‘AirCord R1’ 출시

10m 거리에서 무선으로 전력 공급하는 상용 제품 공개
4월 12일부터 한국 홈페이지에서 샘플 신청 접수

출처: 와이차지

2021-04-12 14:00

  • 공공 세면대(자동 수전, 세정기, POP 광고 디스플레이)  
  •  

서울--2021년 04월 12일 -- 이스라엘 스타트업 와이차지(Wi-Charge)가 적외선을 이용한 원거리 무선충전 신제품 AirCord R1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세계가전전시회(ES)에서 처음 공개된 R1은 최대 10m 밖에서 100~250㎽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원거리 무선 전력 제품으로는 최대 거리와 전력량을 자랑한다.

와이차지가 개발한 원거리 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를 적외선으로 변환하는 트랜스미터와 원거리에서 빛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리시버로 구성된다. 트랜스미터는 일정한 시야각 안에서 여러 개 리시버를 멀티로 지원하며, 각 리시버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전력을 공급한다.

이번에 출시한 R1의 트랜스미터는 가로세로 약 9.4㎝ 정도의 전구 크기이며, 무게가 300g으로 가벼워 실내 어디에나 설치가 간편하다. 또 10m 안에서 사용할 경우 출력 감소 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R1은 UL, CE, FDA, FC 등 안전 관련 주요 글로벌 인증을 모두 획득해 다른 무선 충전 기술의 문제로 지적되는 인체 유해성 논란을 모두 해결했다.

와이차지 한국 사업 총괄을 맡은 크리터스 김수범 대표는 “R1은 도어록, 무선 IP 카메라, 자동 수전·세정기, POP 광고 디스플레이 등 전선 작업이 필요하거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제품들에 적용되고 있다”며 “한스그로헤, 알프레드, 와이즈쉘프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R1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1 샘플 국내 구매는 4월 12일부터 와이차지 한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제휴 및 기술 관련 문의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와이차지 개요

와이차지(Wi-Charge)는 2010년 이스라엘에서 창업한 벤처 기업이다. CEO이자 창업자인 Victor Vaisleib은 세계적인 광 전문가로서, 광 통신칩 회사인 Passave를 만든 벤처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CTO이자 공동 창업자 Ortal Alpert는 테라급 광저장 기술을 개발한 Mempile의 창업자다. 와이차지는 적외선(IR Beam)을 이용한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에 관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상용 모델을 공개해 △CES 2018 최고 혁신상 △CES 2019·2021 혁신상 △에디슨 어워드 2020 등을 수상하는 등 무선 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UL, FDA, CE, FC 등 안전 인증을 모두 통과했고 양산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Wi-Charge Korea 공식 홈페이지: http://www.wi-charge.co.kr

웹사이트: http://www.wi-char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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